산과 여행/2007 산행
070520 악견산
만사형통 33
2007. 7. 9. 18:45
1.산행일자 : 2007. 5. 20(일요일)
2.산행코스 : 무학대사 출생비(10:40)-등산안내도-철계단-정상-갈림길-전망대
-용문사(용문교 15:20)
3.산행시간 : 10시40분~15시20분(총4시40분간:중식 및 휴식시간포함)
4.산행인원 : 우리가족
4.산행인원 : 우리가족
5.산행지도
6.악견산 634M
개 요 : 합천읍 서쪽, 합천호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악견산(634m)은 기암괴석이 멋진 산이다.
인근의 금성산(592m), 허굴산(681.8m)과 더불어 삼산이 합천호 맑은 물에 잠긴 모습은
한 폭의 산수화이다. 특히, 이곳 정상에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의병들의 민족혼이 살아 숨쉬는 악견산성이 있으며, 왜적이 장기전을 기하자, 금정산
바위에 구멍을 뚫어, 악견산과 줄을 매어 붉은 옷을 입힌 허수아비를 띄워 달밤에 줄
을 당기니, 흡사 신상이 하늘에서 내려와 다니는 것 같아, 이것을 본 왜적은 곽재우장
군이 왜적을 전멸시킬 것이라며, 겁에 질려 도망쳤다는 유래와 전설이 풍미한 곳이기
도 하다.
7.사진
인근의 금성산(592m), 허굴산(681.8m)과 더불어 삼산이 합천호 맑은 물에 잠긴 모습은
한 폭의 산수화이다. 특히, 이곳 정상에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의병들의 민족혼이 살아 숨쉬는 악견산성이 있으며, 왜적이 장기전을 기하자, 금정산
바위에 구멍을 뚫어, 악견산과 줄을 매어 붉은 옷을 입힌 허수아비를 띄워 달밤에 줄
을 당기니, 흡사 신상이 하늘에서 내려와 다니는 것 같아, 이것을 본 왜적은 곽재우장
군이 왜적을 전멸시킬 것이라며, 겁에 질려 도망쳤다는 유래와 전설이 풍미한 곳이기
도 하다.
7.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