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13 태백산 눈꽃산행(1)
1.산행일자 : 2008. 1. 13(일요일)
주요지점 | 시간 | 특기사항 | |||
도착 | 출발 | ||||
유일사매표소 | 10: | 15 | 산행시작 | ||
유일사쉼터 | 11: | 16 | 유일사 갈림길 | ||
주목군락지 | 35 | ||||
망경사갈림길 | 12: | 02 | |||
장군봉 | 18 | ||||
천제단 | 24 | ||||
망경사갈림길 | 29 | ||||
단종비각 | 34 | ||||
망경사 | 36 | 1: | 00 | 중식 | |
반재 | 1: | 23 | |||
반재밑다리 | 34 | 문수봉 갈림길 | |||
단군성전 | 2: | 03 | 2: | 06 | 관람 및 사진촬영 |
매표소 | 17 | ||||
청담두부촌 | 30 | 눈사람. |
4.산행인원 :팔공-정기(집사람 동행)
6. 태백산 (1,566.7M)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가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인기명산 100 9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인 태백산,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 속의 설경 같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늦겨울까지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예로부터 삼한의 명산이라 불리었으며 산 정상에는 고산 식물이 자생하고 겨울 흰 눈으로 덮인 주목군락의 설경 등 경관이 뛰어나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8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7.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