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관련/사찰순례
도솔천 내원궁[선운산 : 전북 고창]
만사형통 33
2008. 4. 28. 15:04
1. 일자 : 2008년 4월 27일
2. 장소 : 도솔천 내원궁
3. 누구와 : 박찬형님 외15명
4. 개 요 : 천인암이라는 기암 절벽과 맑은 물이 흐르는 깊은 계곡 사이에 자리한 내원궁은 고통 받는 중생을 구원한다는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모신 곳으로, 상도솔암이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바위 위에 초석만을 세우고 만든 이 건물은 작은 규모이지만 매우 안정된 느낌을 준다. 이 내원궁은 통일신라 때부터 있었다는 말도 전하나, 현재의 건물은 조선 초기에 짓고 순조 17년(1817)까지 몇 차례 보수한 것이다. 서쪽 암벽 밑에는 석불이 새겨져 있다.
4. 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