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07 관악산
1.산행일자 : 2012. 4. 7.
주요지점 | 시간 | 특기사항 | |||
도착 | 출발 | ||||
서울대 공대 | 10: | 35 | 출발 | ||
님의침묵 | 11: | 09 | |||
제3왕관바위 | 27 | 이정표 | |||
자라바위 | 31 | ||||
국기봉 | 45 | ||||
헬기장 | 12: | 21 | |||
정상 | 30 | ||||
연주대 | 33 | 12: | 37 | ||
전망대 | 47 | ||||
헬기장 | 52 | 1: | 18 | 후미대기 및 중식 | |
연주암 | 1: | 30 | 45 | ||
관악사지 | 53 | ||||
등산로삼거리 | 2: | 05 | |||
약수터 | 19 | ||||
폭포 | 28 | ||||
과천향교 | 3: | 00 | |||
구세균사무소 | 05 | ||||
관악식당 | 12 |
관악산(冠岳山·631m)과 삼성산(三聖山·455m)은 서울 남측 방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남태령을 통해 동서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천연의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지리학적으로는 잔구에 해당하는 노년기 지형이다.
바위 투성이의 산인 관악산은 산세가 미더워 조선 태조에 의해 북한산, 용마산, 덕양산과 더불어 외사산(外四山)으로 꼽혔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도를 깨닫고 성불했다는 삼성산도 관악산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그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합천 가야산과 산세가 더불어 석화성(石火星·바위가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형상) 형상으로 꼽히는 관악산(冠岳山)은 서울 남부(관악구, 금천구)와 경기(과천시, 안양시)를 가르는 산줄기로, 대도시와 위성도시를 끼고 있어 찾는 이들이 매우 많고 그로 인해 등산로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닥으로 나 있으며 암봉이 많이 솟아 있고, 암릉이 여러 가닥 뻗어 있어 험난하다. 그로 인해 아기자기 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수려한 경관에 다양한 산행기점과 코스로 서울, 과천, 안양시민들의 휴식처로 사계절 인기가 있다. 또한 입장료가 폐지되고 부담이 없어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예로부터 경기 5악의 하나로서 경관이 수려하며, 도심지 가까이 위치한 도시자연공원(1968년 지정)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주봉은 연주대(戀主臺)로서 정상에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음. 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하고 조선 태조가 중수(1392년)한 연주암과 약사여래입상이 유명
5.산행지도
6.사진
서울대
들머리
산행을 시작한 들머리
관악산
님의침묵
토끼바위 위에서
자라바위
국기봉
뒤돌아본 국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