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형통 33 2013. 8. 18. 20:42

1.산행일자 : 2013. 8. 18(일요일)

2.산행코스 : 주차장(10:30) → 잠수교 → 바데산이정표 → 진씨묘 → 전망바위 →바데산(12:35 중식)

     →돌담묘 → 전망바위 → 곰바위 → 비룡폭포 → 호박소 → 경방골 → 점수교 → 주차장(16:10)

3.산행시간 : 10시 30분 ~ 16시 10분(총 5시 40분간: 중식 & 수영 & 사진촬영시간포함)

4.산행인원 : 응서랑 - 가원

5.산행지도

6. 바데산  646m
바데산

팔각산과 마주하고 있는 바데산은 내연산과 팔각산의 명성에 가려져 있다가 최근에 옥계계곡의 지 계곡들 중에 경방골과 물침이골이, 여름 계곡산행지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동대산과 내연산을 종주하는 산이기도 하다.  

원래 이름은 해월봉(海月峰)이며, 해월봉이라는 명칭은 이 산에서 보면 바다(海)에서 달(月)이 뜬 것이 보인다. 동학의 제2대 교주 최시형(崔時亨)의 호를 따서 부른다고 하고 또한 바다에 달이 뜨는 것이 보인다고 하여 바달기산, 바들기산이라고 하디가 바데산으로 되었다고 하는 설 도 있다

7.사진

 

옥계계곡은 청송군 부동면과 영덕군 달산면을 잇는 69번 지방도 바로 곁에 있어 접근하기가 쉽다. 물이 불어나면 잠기는 잠수교를 중심으로 좌우의 굵은 자갈밭과 바위지대는 텐트촌으로 활용된다. 차량은 계곡 양편의 빈 터나 도로변 공터에 세워 두도록 한다.
옥계계곡은 지명에 구슬 ‘옥(玉)’자가 들어간 곳답게 기암절벽과 움푹 파인 바위굴, 청정수와 잘 어울린 자갈밭 등 주변 풍경이 여행자들의 시선을 한동안 옴짝달싹할 수 없게 만든다. 옥계계곡은 묘하게도 주왕산 줄기와 내연산 줄기의 골골에서 솟아난 물이 합수하는 지점에 형성되어 있다. 영덕 오십천 상류에 해당하며 계곡물은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거센 물줄기는 때때로 물가 바위 절벽에 반원형의 동굴들을 만들어 놓았다.

 

 

 

 

 

 

 

 

 

 

 

 

 

 

 

 

 

 

 

 

 

 

 

 

 비룡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