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22 비슬산(진달래 산행)
1.산행일자 : 2014. 4. 22(화요일)
2.산행코스 :유가사(비슬산) 주차장 10:00 )~유가사~도성암 갈림길~전망대바위 10:50
~삼거리봉(앞산 갈림길)~비슬산 천왕봉(1084m) 11:50 ~마령재~(월광봉)
~조화봉(톱바위).대견사지 갈림길~조화봉(1058m)13:50 ~대견사지
~대견봉(팔각정)14:30~계곡(수성골)~주차장 16:00
3.산행시간 : 10시 00분 ~ 16시 00분(총 6시 00분간: 중식 & 사진촬영시간포함)
4.산행인원 : 둘이서
5.산행지도
(정상봉 이름이 대견봉에서 천왕봉으로 팔각정 봉우리를 대견봉으로 변경되었음.)
6. 비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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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슬산. 진달래하면 빠지지 않는 산이다. 봄에 가장 화려하게 꽃피는 산이다. 화려하게 주능선을 수놓는 진달래 군락지의 장관은 흥에 겨워 춤이라도 추고 싶도록 만든다.
산 &산에서 한 걸음 앞서 입춘을 지나면서 비슬산을 찾았다. 비슬(琵瑟),아름다운 이름이 호감부터 갖게 하는,이 산은 팔공산과 함께 대구를 감싸고 있는 산줄기다. 진달래 만개를 통해 봄철마다 유명세를 타지만 산세가 기운차고,억새 계곡 등도 매력만점이어서 사철 다른 모습들을 선보인다. 진달래를 뺀 비슬산은 단연 바위가 돋보인다. 정상과 그 주변을 차지한 거대 바위들은 비파와 거문고를 타는 듯하다는 산 이름을 낳았다. 비슬산 줄기의 또 다른 축인 조화봉 주위에서는 거대한 바위 무더기인 암괴류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바위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유가사와 소재사를 비롯한 고찰,대견사지,자연휴양림,얼음동산 등 볼거리들이 풍부해 가족이 함께 찾아도 좋을 듯하다. 오는 봄을 기다렸다 진달래 축제에 맞춘다면 더욱 즐거운 산행이 될 것이다. [부산일보 산&산에서]
인기명산 100 23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비슬산은 진달래 명산으로 우리나라 제일을 자랑한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도 이름 나있지만 진달래 군락이나 산세는 비슬산에 미치지 못한다. 산이 높고 산 정상부와 능선에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4월말경 늦게 만개한다.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에 집중적으로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북쪽의 팔공산과 함께 대구분지를 형성하며 낙동강을 끼고 있음. 고려말 공민왕 7년(1358년) 진보법사가 창건한 소재사 등이 유명
7.사진
대견사 불사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