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여행/2018 산행 & 여행
180324 다낭(베트남)-바나힐 & 영흥사
만사형통 33
2018. 5. 1. 11:55
1. 일자 : 2018. 3. 22 ~ 26(3박5일)
2. 코스 & 시간
3월24일 : 다낭호텔 ~ 손짜반도(영흥사) ~ 바나산(바나힐) ~ 후예호텔 ~ 아오자이공연
3. 다낭[ Da Nang, 북베트남의 사이공]
▶베트남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다낭은 한때 북베트남의 사이공이라 불릴 만큼 경제적으로 번창했던 곳이며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기지였다. 19세기경에는 프랑스 식민정부의 중요 항구였고, 현재의 베트남 영역을 갖추기 전, 고대 시기에는 참 족의 근거지였던 역사적인 곳이다.
다낭은 한 강(Song Han)을 두고 동쪽의 선짜 반도와 서쪽의 시가지로 나뉘는데, 송한교가 두 지역을 잇는다. 중심 거리는 동서로 뻗은 흥 브엉(Hong Vuong) 거리이다. 한 시장에서 강을 등지고 서쪽으로 가면 도시 윤곽을 알 수 있다. 흥 브엉 거리 오른쪽으로 극장, 왼쪽으로는 광장이 있고, 그 앞으로 판 쭈찐 거리와 만나는 곳이 다낭의 중심부이다.
북쪽으로 미군 해군 기지가 있었으나 현재는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다. 남쪽으로 차이나 비치와 마블 산이 있다. 참 족 유적지를 제외하고 도시 자체는 볼거리가 별로 없어 후에, 호이안 등을 들르거나 하노이, 호찌민 등 기타 도시로 이동하기 위한 여행자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다.
4. 인원 : 우리가족
5. 지도
6. 사진
1) 영흥사(해수관음)
2) 바나힐(선월드)
3) 후에 - 아오자이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