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자: 2006. 6. 4(일요일)
4.산행인원: 단둘이
6. 가야산 1,433M
가야산은 예로부터 한국 8승지 중의 하나로 이름나 있으며 "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이다. 성주군, 합천군, 거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는데, 이 곳 성주군
수륜면은 가야산의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가야산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나타난다. 이 도로를 다시 되짚어 달리면 가야산은 푸르르고 순한 산으로 거짓말처럼
바뀌어져 있다. 이 일대에는 법수사지, 심원사지 등의 폐사지가 자리잡고 있다.
또 계곡, 폭포를 끼고 이어지는 이색적인 등산로가 있어 등산하기에 좋다.
-- 한국관광공사 가야산국립공원(백운동 지구) (경북 성주군) 펌-
조선 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온 가야산은 높이 1,430m의 우두봉(상왕봉)이 최고 봉우리로 1972년
10월 13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에 있는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해인사는 법보
종찰로도 유명하다.
-- 한국관광공사 가야산국립공원(홍류동,청량동지구) (경남 합천군) 펌-
인기명산 100 16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산세가 수려하고 해인사를 품고 있는 국립공원 가야산은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명산으로 10월에 가장 많이 찾지만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대 명산 또는 8경에 속하는 산으로서 '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팔만대장경과 해인사가 있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가야국'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지며, `택리지'에서는 가야산의 기암괴봉을 불꽃에 비유하여 석화성(石火星)이라 하였음. 산 위에서의 조망이 좋고, 특히 용문폭포와 홍류동 계곡 등이 유명
7.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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