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여행/2007 산행

071111 지리산 노고단~피아골

만사형통 33 2007. 11. 12. 13:01

1. 일자 : 2007. 11. 11(일요일)

2. 코스 & 시간

주요지점 시간 특기사항
도착 출발
성삼재     09: 30 도착-출발
노고단대피소 10: 08      
노고단고개   20      
노고단   30      
노고단고개   40      
이정표 11: 10     노고단고개1.5KM 피아골삼거리 1.3KM
피아골삼거리   30      
철다리 12: 09     계곡초입
피아골대피소   20 1: 00 중식
구계포교 1: 25      
삼홍소   45      
표고막터 2: 13      
직적마을   26      
연곡사 3: 04 3: 21 연곡사 관람
연곡사사주차장   23      

      09시30분~15시23분(총5시간53분:중식 & 휴식시간포함)

4. 누구와 : 팔공-정기산행(집사람동행)

5. 지도

 

  6. 지리산 노고단(1,507M)~피아골

노고단(老姑壇)은 전라남도 구례군에 있는 으로 지리산의 한 봉우리이다.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넓은 초원으로 구성된 약 35만평 규모의 고원지대로 신라시대 때부터 제사 지내던 제단이 있다.

보통 노고단부터 천왕봉까지의 구간을 이르는 지리산 종주코스의 시발점으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노고단 대피소가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노고단 일대의 운해가 멋있다 하여 이 노고운해를 지리십경의 하나에 포함시킨다. 

피아골은 연곡사를 지나 4㎞쯤 더 오르면 울창한 밀림이 보인다. 지리산 최대의 활엽수림 지대인 이곳 피아골은 4계절이 다 절경으로 어느 때나 밀려드는 인파로 성시를 이룬다. 봄이면 진달래, 여름이면 짙은 녹음, 겨울이면 설경까지 아름다운 피아골, 그러나 가을의 단풍은 천하제일의 경치로 손꼽힐만큼 아름답다.
10월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는 피아골 단풍은 현란한 '색(色)의 축제'다. 사람의 손으로는 빚어낼 수 없을 온갖 색상으로 채색한 나뭇잎들, 그들이 한데 모여 발산하는 매혹적인 자태는 능히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산(山)도 붉게 타고, 물(水)도 붉게 물들고, 그 가운데 선 사람(人)도 붉게 물든다는 삼홍(三紅)의 명소, 피아골의 단풍은 가을 지리산의 백미(白眉)다

7. 사진 

 성삼재 

 

 

 

 노고단대피소

 

 

 노고단고개

 노고단가는길

 KBS중계소

 

 

 노고단에서 본 노고단고개와 만복대

 노고단

 

 

 반야봉과 중봉 외

 

노고단의 할머니바위

 

 서리로 만든 눈꽃

 

 노고단에서 본 대피소

 

 

 

 피아골계곡으로

 

 피아골대피소

 

 

 

 구계포교

 

 

 

 

 

 

 

 

 

 

 

 

 

 

 

 

 

 

 

 

 

 

 

 

 

 직전마을

 

 

 

 

 

 

 

 연곡사일주문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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