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12 삼악산

춘천/화천 용화산으로 출발하고 도착한 초입에서 산불감시원이 산불로 인한 산행금지가 되었다고~~~

새벽밥먹고 4~5시간을 왔는 데 용화산을 바라보기만하고 돌아간다니~~~~

그래도 다행이다 삼악산은 산행을 할수있다고 하니 삼악산으로~~

 

1.산행일자 : 2009. 4. 12(일요일)

2.산행코스 : 삼악산장매표소[12:10]~상원사[12:32]~깔딱고개[12:45]~동봉[1:27]~정상[1:37~2:13 중식 및 휴식]~큰초원[2:20]~흥국사[2:44]~선녀탕[3:15]~등선폭포[3:22]~주차장[3:40]

3.시간 : 12시10분~15시40분(총 3시30분간: 중식 & 휴식시간포함)
4.산행인원 : 단둘이

5.산행지도

 

 

6. 삼악산 654M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 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산 곳곳에 갖가지 모양을 한, 크고 작은 기이한 바위가 많다. 봉우리 사이의 주능선은 바위로 되어있고 계곡이 뚜렸하다. 산세는 작지만 단조롭지 않아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산중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가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와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이다.봄철이면 군락을 이뤄 등산로 주변과 능선 일대에 흐드러지게 핀다

인기명산 100  66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o 고고시대에 형성된 등선계곡과 맥국시대의 산성터가 있는 유서깊은 산으로 기암괴석의 경관이 아름답고, 의암호와 북한강을 굽어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o 남쪽 골짜기 초입의 협곡과 등선폭포(登仙瀑布)가 특히 유명하고, 흥국사(興國寺), 금선사(金仙寺), 상원사(上院寺) 등 7개 사찰이 있음.

7. 사진

 삼악산장 매표소

 의암호

 

 

 상원사

 

 

 

 

 

 

 

 

 

 

 

 의암댐

 

 

 동봉

 정상이 가까이

 

 

 뒤돌아보고

 정상에서

 

 중식후 등선봉을 보고

 

 

 

 

 흥국사

 

 

 선녀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