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자 : 2010. 1. 31(일요일)
6. 백암산(白巖山) 741.2m
♣ 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안산 줄기와 맞닿아 있다. 옛 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했듯이 산 하면 내장, 고적 하면 백암이라 할 정도로 백암산의 절경은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한 편이다.
백암산은 사시사철 철 따라 변하는 산색은 금강산을 축소해 놓았다 할 정도로 아름답다. 백암산의 으뜸은 단풍이라 할 수 있다. 산 전체와 조화를 이루며 서서히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산을 물들이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백암산 단풍은 바위가 희다는 데서 유래한 백학봉의 회백색 바위와 어울려 독특하기도 하다.
백양산에는 학바위, 백양산12경, 영천굴 등 볼거리가 많다.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도 산 입구에 집단서식하고 있다. 동쪽으로 약수천을 따라 올라가면 남룡폭포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하듯이 경관이 수려하고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가 집단분포하고 있으며, 내장산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학바위, 백양산 12경, 영천굴 등이 있음. 소요대사부도,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을 포함하여 청류암의 관음전, 경관이 아름다운 쌍계루 등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보존하고 있는 백양사(白羊寺)가 유명
7. 사진
매표소 주차장에서 산행시작
백학봉
쌍계루와 백학봉
약사암으로
약사암 오름 길
약수가 유명한 영천굴
백학봉오르는 계단
등로를 벗어난 조망 좋은 암릉에서
중식을 한 두번째 헬기장
정상 산행깅을 버리고 기린봉 암릉으로
산행한 백학봉과 헬기장
이정표도 없는 기린봉에서
상왕봉
사자봉
능선사거리
사자봉에서 되돌아 능선사거리에서 백양사로 하산해야 했는데~~
1km로 허비하고 다시 백양사로
능선사거리 하산길로
국기단과 백학봉
산행 종료후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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