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18 금전산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1.산행일자 : 2011. 12. 18(일요일)

2.산행코스 : 불재(10:22)→돌탑봉→궁글재→금전산 정상→의상대→금강암→낙안온천(13:04)

                 순천만자연생태공원 탐방(14:41~16:25)

3.산행시간 :  10시22분 ~  13시04분(총 2시 44분간: 휴식 & 사진촬영시간포함)

4.산행인원 : 나홀로-가원

5.산행지도         

 

6. 금전산 金錢山(667m)

♣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금전산(668m) 은 조계산에서 뻗어 나온 지맥이 남쪽으로 흘러내리며 고동산을 거쳐 일으킨 바위산이다. 이 산의 옛 이름은 쇠산 이었으나 100여년 전 금전산 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자의 뜻을 그대로 번역하면 금(金) 으로된 돈(頓) 산이다.

그러나 금전산은 불가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부처님의 제자 오백나한중 금전미구에서 따왔다고 한다. 비록 불가에서 붙혀진 이름이긴 하나 실제로 금이 많이 났어며 금광터가 두군데나 있다.

낙안읍성 을 가슴에 포근히 안고 있는 이산은 원효대.의상대.형제바위.개바위등 기암들이 줄지어 있어 이곳 사람들뿐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산꾼 들이 찾아오는 명산이다.

낙안읍성은 조선인조4년(1626) 낙안군수로 부임한 임경업 장군이 현재의 석성을 중수 하였다 한다.

총길이가 1.4 km 로 3개 마을 생활근거지 로 지금도 성안에는 108세대가 실제 생활하고 있어 살아 숨쉬는 민속고유의 전통마을로서 민속 학술자료는 물론 산 교육장으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안읍성과 낙안벌은 포근하고 아름답다

7. 사진

  7-1. 금전산

 

 

 

 

 

 

 

 

 

 

 

 

 

 

 

 

 

 

 

 

 

 

 

 

 

 

 

 

 

 

 

 

 

 

 

 

 

 

 

 

 

 

 

 7-2. 순천만자연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