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 : 2012. 11. 5 ~ 10.(5박6일)
▶호수가 많은 이 주는 카렐리야 지협(地峽)과 핀란드 만 남부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나르바까지, 동쪽으로는 라도가 호(湖) 남쪽 연안과 스비르 강을 따라 오네가 호까지 걸쳐 있다. 북쪽에 있는 카렐리야 지협은 구불구불하고 긴 빙퇴석 구릉지로 이루어졌는데 구릉과 구릉 사이는 호수나 늪으로 움푹 패어 있다. 중서부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시가 있다. 중앙에는 광활한 저지대가 펼쳐지다가 동쪽에서 높아져 고지대로 이어진다. 기후는 발트 해에 가까이 있고 대서양의 저기압 영향으로 유럽권 러시아보다 덜 춥지만, 습도는 더 높고 변화가 크다. 연중강우량은 저지에서 450~475㎜, 고지에서는 610㎜로 차이가 크며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온다. 북쪽·동쪽·중앙은 습지림이 펼쳐진 타이가 지대로 가문비나무·소나무·자작나무가 주종을 이룬다. 서쪽은 혼합림지대로 습한 지역에는 오리나무·사시나무가 널리 분포한다. 많은 늪지에 배수시설을 했지만 곳곳에 이탄(泥炭) 늪지와 초원 늪지가 있다.
경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와 그 근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산업시설의 대부분이 대도시권 중심부에 집중되어 있다. 제재업과 종이·펄프 제조업이 매우 발달했으며, 함유셰일과 목재가 화학공업의 기초를 이룬다. 핀란드 만과 라도가 호 연안에서는 위보르크와 프리모르스크를 중심으로 어업이 활발하다. 농산물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많은 도시에 공급되고, 넓은 천연 목초지에서는 집약적 낙농업이 행해지며, 돼지도 많이 기른다. 가금(家禽) 사육은 주 전역에서 이루어진다. 경작지에서는 주로 사료와 시장출하용 채소를 재배하며, 주의 북쪽과 동쪽에는 경작지가 적고 채소보다 호밀과 귀리가 보다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다. 주 인구의 90% 이상이 도시에 거주한다. 면적 85,900㎢, 인구 6,626,500(1993 추계).
4. 인원 : 러시아현대자동차(HMMR) 현지 세미나 5. 지도
6. 사진
★Park Inn Pribaltiyskaya HOTEL
St Petersburg에서 가장 큰 호텔로 항구 터미널에서 3Km거리, 시내중심부까지 7Km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내까지 셔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1200개에 달하는 에어컨이 설비된 객실과 스위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마다 미니바, TV욕실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고 호텔 내에 수영장을 비롯하여 헬스, 레스토랑, 비지니스 센터, 회의장, 미용실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시내로 셔틀버스 서비스 제공등은 호텔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동될수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호텔이다.
** WiFi 유료 (400 RUBLE for 24 Hours)
** 러시아 지역은 숙박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호텔 자체에서 Registration Fee(거주등록세)를 부과합니다 (현지 호텔에 현금으로 직접 지불하는 방식) - RUB 150~ (tax 별도) 1인1박당적용
**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정책으로 인하여 객실료 세금 이외에 City Tax 가 호텔에서 별도 부과됩니다. (2011.4.1 부터~ )
** 호텔 체크아웃시 직접 지불하는 방식**
※러시아 현대자동차공장(HMMR)
성 이사악 성당(러시아어: Исаакиевский собо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러시아 정교회의 성당으로 지어질 당시에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다. 높이 101.52m, 성당의 둥근 천장이 21.83m, 길이가 11.2m, 폭이 97.6m인 이 성당은 64~114톤에 이르는 72개의 거대한 원형의 돌들로 둘러싸고 있다. 1만 4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원래 명칭은 ‘이사악키이예프스키 사보르’이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사악이 아니라 이사악키이 달마스키라는 러시아 정교회의 성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성 이사악키이 달마스키의 축일이 5월 30일이었는데 바로 그 날이 표트르 대제의 생일이기 때문이다.[1] 웅장한 금빛의 둥근 지붕이 특징인 이사크 성당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제정시대의 교회의 막강한 권력을 상징하듯 높이도 고층빌딩만해서 먼 곳에서도 잘 보인다. 내부에는 중앙에 있는 카를 브리쵸프의 작품을 비롯하여 성서의 내용과 성인을 묘사한 예술가들의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다. 그밖에도 수백점의 동상과 부조가 있다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러시아어: Петропавловская крепость, 문화어: 뻬뜨로빠블롭스크요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 강변에 위치한 요새로, 스웨덴 해군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표트르 1세에 의해 지어졌다. 요새를 짓기 전에는 주변에 습지가 많아 사람이 별로 살지 않았는데, 이 요새를 짓는 것을 계기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1703년 5월 16일 네바 강의 '자야치'라는 작은 섬에 짓기 시작하여 1년 만에 완성하였고, 1706년과 1740년에 돌로 다시 지어졌다. 요새 안에 위치한 페트로파블롭스크 성당은 1712년부터 1733년까지 지어졌는데 123.2m의 높은 종탑을 가지고 있다.
약 1720년부터는 수비대의 주둔지와 귀족 및 정치범의 수용소로 이용되었고, 러시아의 표트르 1세부터 알렉산드르 3세까지의 황제가 매장되어 있다._현재는 마지막 황제까지 매장되어있다고 함
※예르미타시 미술관(러시아어: Эрмитаж, 문화어: 에르미따쥬국립박물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미술관으로, 정식명칭은 국립 예르미타시 미술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이다. 영국의 대영 박물관과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에 손꼽힌다.
미술관은 소예르미타시(러시아어: Малый Эрмитаж), 구예르미타시(러시아어: Старый Эрмитаж), 신예르미타시(러시아어: Новый Эрмитаж), 예르미타시 극장(러시아어: Эрмитажный театр), 동궁(러시아어: Зимний дворец)의 5개의 건물이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120개의 계단이 있다. 현재 본관인 동궁은 로마노프 왕조 시대의 황궁이다.
1764년에 예카테리나 2세가 미술품을 수집한 것이 예르미타시의 기원이다. 본래는 예카테리나 2세 전용의 미술관으로, 프랑스어로는 "은둔지"를 의미하는 "예르미타시"라고 하는 명칭도 거기에서 유래되었다. 초기에는 왕족과 귀족들의 수집품을 모았으나, 19세기말에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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