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01 설악산 만경대(남설악)

1.산행일자 : 2016. 11. 1(화요일)

2.산행코스 : 오색약수[11:35] - 성국사[11:54] - 금강문[12:51 휴식 및 중식] - 용소폭포[12:56] - 만경대입구[13:08] - 만경대[13:40] - 오색약수[14:20]

3.산행시간 : 11시35분 ~14시25분(총 2시50분간: 중식 & 사진촬영시간포함)

4.산행인원 : 둘이서 - KJ

5.산행지도

6. 설악산[雪嶽山] 남설악 만경대

♣설악산에는 주변의 자연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세 곳의 유명한 조망대가 있다. 조망대는 만경대 또는 망경대라 불리는데, 이들은 각각 내설악·외설악·남설악에 자리하고 있다. 외설악 만경대와 남설악 만경대는 ‘만경대’보다는 ‘망경대(望景臺)’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 외설악 만경대는 양폭에서 화채봉 방향 중간쯤에 있으니 천불동과 건너편의 공룡능선이 잘 보이겠지요.

- 내설악 만경대는 오세암 부근에 있으니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이 잘 보이겠지요.

- 남설악 만경대는 주전골, 용소폭포와 가까우니 흘림골과 주전골의 경치가 잘 보이겠지요.

설악산 3곳의 만경대 중 오색에 있는 남설악 만경대가 46년 만에 임시 개방하는데 개방 일은 2016년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45일간이라고 하며 그곳에 만경대를 들려 갈 수 있게 만경대 둘레길을 개방합니다.

흘림골, 용소폭포, 주전골계곡의 단풍 구경도 하면서 걸어보면 좋겠지요.

<참고>

흘림골에서 용소폭포로 가는 길은 2015년에 낙석사고가 있었습니다. 그후 2015년 10월 초에 개방했다가 폐쇄하여 2016년 현재도 폐쇄되어있습니다. 낙석사고 때문에 언제 개방되고 폐쇄될지 모르니 오색, 용소폭포, 흘림골쪽으로 가실 분들은 문의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전화 033-636-8355 국립공원 설악산)

인기명산 100 2위(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기암괴석과 암봉, 수려한 계곡, 폭포 등이 많은 명산 국립공원 설악산은 사계절 찾을 만한 산행지이다. 9월 하순 대청봉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내려와 천불동계곡에 절정을 이루는 10월 중순에 집중적으로 많이 찾는다. 단풍시즌에는 인산인해로 인하여 산행시 많은 시간이 지체되기도 한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한계령, 마등령, 미시령 등 수많은 고개와 산줄기·계곡들이 어우러져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국립공원(1970년 지정) 및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1982년)되어 관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담사(百潭寺), 봉정암(鳳頂菴), 신흥사(新興寺), 계조암(繼祖菴), 오세암(五歲庵), 흔들바위, 토왕성폭포, 대승폭포 등이 특히 유명.

7.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