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여행/2019 산행 & 여행

191125 달음산(경남 기장)

만사형통 33 2019. 12. 7. 12:13

1.산행일자 : 2019. 11. 25(월)

2.산행코스 :  옥정사주차장[11:05]~갈미산고개[11:30 휴식]~옥녀봉[12:25]~달음산[12:50 중식]

                     ~해미기고개[13;50]~월음산[14:00]~광산마을[14:50].....대번항

3.산행시간 : 11시05분 ~14시50분( 총3시45분간: 휴식 & 사진촬영시간포함)

4.산행인원 : 나홀로 - 천지

5.산행지도

6.달음산 [達陰山] 588m

♣달음산은 기장군의 중앙에 솟아있는 기장8경 가운데 제1경이 되는 명산이다. 기장현 읍지는 달음산을 취봉(鷲峰)산이라 적고 있다. 정상에 거대한 바위를 이고 매처럼 굽어보고 있는 달음산은 그 뿌리가 원적산(현 千聖山)이다. 기장현읍지에도 원적산의 맥이 동쪽으로 뻗어 백운산을 낳고 백운산이 다시 멀리 동쪽으로 뛰어 동해에 맞대면서 달음산을 이룬 것이라 적고 있다. 「천명의 성인이 이곳에서 나와 전쟁의 참화를 피할 수 있었다」는 원적산의 정기가 뻗어 내린 곳이 달음산이기도 하다라는 전설이 있다. 기장사람들은 동해에서 불끈 솟는 새벽의 햇살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닿는 곳이 달음산의 정상이라고 믿고 있다. 그 주봉(主峰)의 이름은 취봉(鷲峰) 또는 수리봉이라 하고 그 동북쪽에 있는 봉우리를 옥녀봉(玉女峰) 또는 구슬아기봉이라 한다. 두 봉우리 가운데 취봉에서 그 원류(源流)를 두고 있는 일광천을 취정(鷲井)천이라고 하고 옥녀봉에서 발원한 계곡을 옥정(玉井)천이라 한다. 또 취봉 아래에 있는 절을 취정(鷲井)사, 옥녀봉 아래의 절을 옥정(玉井)사라고 한다. 특히 진달래가 피는 봄날의 상춘경이 아름답다(출처:기장군청 홈)

인기명산 171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7.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