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자 : 9. 21. 추석
9. 26. 생일
9. 27. 팔공산 약사여래불
2.산행코스 :
3.산행시간 :
4.산행인원 : 울가족
5.사 진
1)추석선물
2)생일-대명유수지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은 지난 1일 대명유수지&달성습지가 대구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2021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여행전문가들이 선정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이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 빚은 천혜의 내륙습지로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로 알려져 있다.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와 맹꽁이, 삵, 청둥오리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진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저류 시설이다.
대구시에서는 맹꽁이와 습지생물 등 생태환경 보존을 위하여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 일원에 맹꽁이 서식환경개선 및 전망데크, 생태탐방로, 생태학습관 등을 조성하여 생태보존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대명유수지는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있어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최근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달서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달서9경 중 5경에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이다.
3)팔공산 약사여래불
갓바위 부처님의 정식명칭은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이다. 머리 위에 갓을 쓴 듯 자연 판석이 올라가 있어 갓바위 부처님으로 부른다. 부처님은 몸에서 나는 빛을 표현한 광배가 없다. 뒤에 병풍처럼 두른 암벽이 대신했다. 불상과 대좌 모두 하나의 돌이며, 전체 높이가 4m에 이른다. 무릎 위 두 손은 석굴암 본존불과 같이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지만 왼손바닥에 작은 약합을 들고 있어 약사여래좌상이라고 한다. 1962년 10월2일자 ‘동아일보’에 소개되면서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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