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08시 00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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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산 산행이다. 높이(1,276m)가 만만하지 않는 산이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출발하였다. 항상 그렇지만 팀원 모두 처음산행이라서 긴장이 된다. 그리고 어제 늦게까지 얘기를 하여 아직도 피곤한 팀원이 많이 보인다. 출발후 얼마나 지난을 무렵..... 이상하다 뭔가 잘못 들어온 느낌이다. 다시 나가기가 좀 그렇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임도가 나 있어 산행이 쉽다. 산행은 쉬어 걱정했던 이순길기사가 선두로 올라간다. 다른사람도 경치를 보며 올라간다. 약 2시간을 올랐는데 아직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없이 산행을 쉽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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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잘못들었지만 아무도 불평을 하지않고하산을 하자고 하는 사람도 없어 계속 산행을한다. 불발령에 도착했다.(고지 1,035이다) 이제 진짜 산으로 올라간다. 팀원 모두 피로가 역역히 보인다 여기서 중단을 해야 겠다. 선두를 중지 시키고 같이 합류를 했다. 여기서 하산을 하자는 의견이다. 나도 무리일것 같아서 의견을 들어 하산을하자고 결정하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 하산시간이 2시간이 걸려서 약 5시간의 산행을마무리하였다.
1.산행일자:2006. 10. 29. 2.산행코스
계획:흥정리분교-곧은골-고냉지체소밭-합수점-고사목-1006봉-안부-흥정산 -산�길-남능선길-곧은골-흥정리(8km4시간)
실산행:흥정천,내천분기점-화명동-불발천-불발령(1,013m)-한강기맥(1,052m) -불발령-불발천-화명동-흥정천(약10Km 5시간) 3.산행지도 4.흥정산 흥정산의 전체 산새는 육산이고, 능선길은 산죽이 깔려 있으며 숲이 앞을 가려 조망은 좋지 않은 편이다. 두릅나무 등 울창한 수림지대를 이루고 냉수성어류 인 열목어와 송어 등이 다량 서식하고 있으며,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속으로 조화롭게 이루어진 게곡이다. 5.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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