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2007년 8월 1일(하기휴가)
2. 장소:각화사(춘양)
3. 누구와:우리가족
4. 개 요
춘양에서 북쪽으로 8km 떨어진 각화산 중턱에 있다.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원효대사가 세웠다. 원래 춘양고교 교정에 자리잡고 있었고 이름도 남화사였는데, 새로 옮겨 지으면서 각화사라 부르게 되었다. 한 때 800여명의 승려가 거주하였으며 국내 3대 사찰의 하나로 손꼽혔다. 각화사는 조선시대때는 태백산 사고의 수호사찰이었다.
태백산 사고는 1606년 (선조 39년)에 지어져 1913년까지 약 300년간 조선왕조실록을 보관 해왔다. 현재 태백산 사고는 불타없어졌고 그 자리에는 부서진 기왓장과 축대만이 들풀속에 흩어져 있다. 사고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은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중이다.
5. 사 진
'불교관련 > 사찰순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둔사(복우산 : 구미 옥성) (0) | 2007.09.03 |
---|---|
북지장사(팔공산 : 대구 동구) (0) | 2007.08.14 |
도봉사(유학산 : 칠곡 석적) (0) | 2007.08.14 |
고운사(등운산 : 의성 단촌) (0) | 2007.07.14 |
해동용궁사(부산 기장) (0) | 2007.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