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자 : 2007. 9. 9(일요일)
4.산행인원 : 웰빙-테마
5.신불산 에베로리지 & 영축산(취서산) 1,059M
이 릿지는2000년 울산 에베레스트-로체 원정대를 기념하기 위해 고헌산악회 심영근, 솔로 최윤회씨 등이 개척한
리지로 북쪽의 신불산(1209m)에서 남쪽의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중간쯤에서 동쪽으로 급사면을 이루며
뻗어 내린 암릉이 바로 에베로릿지다.
아리랑 릿지, 쓰리랑 릿지, 탈레이 릿지, 에베로 릿지 모두 산행 들머리는 같다.
골짜기를 두 번 건너 금강폭포에 이르기 전 200m지점의 오른쪽 너덜지대가 에베로릿지 출발지점이다.
에베로릿지는 특별한 등반구가 필요치 않으며, 위험(암릉) 구간에는 고정로프가 잘 설치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갈 수 있는 곳이다. 고도감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약 1-2시간 정도 오르면 신불-영축산 주능선의
중간쯤에 닿는다.
영축산 1,059M
인기명산 100 90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해발 1000m가 넘는 산군이 알프스 풍광과 버금간다하여 붙여진 영남알프스는 영남지역의 억새명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영남알프스 산군의 하나인 영축산은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를 품고 있다.
영축산에서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신불평원의 억새가 만개하는 10-11월 억새산행으로 많이 찾으며, 가을 봄의 통도사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 있다.
6.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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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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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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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와 달리 포사격장으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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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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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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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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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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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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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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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로리지에서 본 금강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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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야 할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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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본 에베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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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리지 & 쓰리랑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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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끝(경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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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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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과 신불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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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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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 본 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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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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