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자 : 2009. 9. 6(일요일)
2.산행코스 : 상가지구주차장[ 9:32]-법주사안내판[9:49]-세심정[10:23]-중사자암[11:01]-문장대[11:49]-문수봉가는 능선[12:25~53 중식 및 휴식]-신선대[1:13]-입석대 [1:32]-비로봉[2:11]-천황봉[12:53]-성환암 갈림길[3:11]-성환석문[3:51]-세심정[4:19~45 하산주]-소형주차장[5:40]
3.시간 : 9시32분~5시40분(총 8시 8분간: 중식 & 휴식시간포함)
♣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우리나라 대찰 가운데 하나인 법주사를 품고 있다.
정상인 천황봉(1,058m), 비로봉(1,032m), 문장대(1,033m), 관음봉(982m), 입석대 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 개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고도 불렀다.
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가을엔 만상홍엽의 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지고, 겨울의 설경은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등 4계절 경관이 모두 수려하다.
속리산은 법주사(사적 명승지4호), 문장대, 정2품 소나무(천연기념물 103호)로 대표된다. 법주사에는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연지의 국보와 사천왕석등, 대웅전, 원통보전, 마애여래의상, 신법천문도병풍의 보물등 문화재가 많다.
문장대는 해발 1,033m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일명 운장대라고도 한다. 문장대 안내판에는 문장대를 세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을 전하고 있다.
4.산행인원 : 태헌. 재욱. 그리고 태양님이랑
5.산행지도
6.속리산 [俗離山] 1,058.4m
♣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우리나라 대찰 가운데 하나인 법주사를 품고 있다.
정상인 천황봉(1,058m), 비로봉(1,032m), 문장대(1,033m), 관음봉(982m), 입석대 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 개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고도 불렀다.
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가을엔 만상홍엽의 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지고, 겨울의 설경은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등 4계절 경관이 모두 수려하다.
속리산은 법주사(사적 명승지4호), 문장대, 정2품 소나무(천연기념물 103호)로 대표된다. 법주사에는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연지의 국보와 사천왕석등, 대웅전, 원통보전, 마애여래의상, 신법천문도병풍의 보물등 문화재가 많다.
문장대는 해발 1,033m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일명 운장대라고도 한다. 문장대 안내판에는 문장대를 세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을 전하고 있다.
인기명산 100 15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법주사, 문장대, 정2품 소나무 대표되는 속리산은 법주사 입구의 울창한 오리숲, 기암괴석이 즐비한 수려한 경관에 단풍 또한 장관이다. 단풍이 절정인 10월에 많이 찾으며 봄에도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o 예로부터 산세가 수려하여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고 망개나무, 미선나무 등 1,000여 종이 넘는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o 법주사(法住寺), 문장대,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 및 천연기념물 제207호인 망개나무가 유명
7. 사진
약 20여년년만에 다시 찾은 속리산
법주사 갈림길-문장대로
엄청 큰 송어가.....
세심정
중사자암 갈림길
예전엔 문장대 산장이 있던곳
문장대서 바라본 화북방향
오늘 목표로 한 천왕봉이 저 멀리에~~
다음에 갈 관음봉방향
문장대에 사람들이 더 많아졌네요~~
뒤돌 본 암릉
신선대 정상석이 숨어있어 못보고 지나칠번 했네요..
갈림길-천왕봉으로
입석대
비로봉과 천왕봉
천왕봉 갔다가 되돌아와 하산할 갈림길
천왕봉에서..... 정상석도 없고......
삼각점은 있네요
상주 장각방향 헬기장에서 본 비로봉
성환석문
세심정에서 쉬고
상가 주차장 산행끝
정이품송이 많이 노쇠해졌네요~~
'산과 여행 > 2009 산행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920 신불산 공룡능선 (0) | 2009.09.21 |
---|---|
090913 북한산 (0) | 2009.09.14 |
090830 동악산 (0) | 2009.08.30 |
090816 천성산 (0) | 2009.08.17 |
090804 홍천 가리산(하기휴가) (0) | 200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