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자 : 2010. 1. 17(일요일)
6. 점봉산(點鳳山) 1424.2m
♣ 남설악 점봉산(1,424.2m)은 설악산의 주봉 대청봉과 함께 남북으로 이웃해 있는 거대한 육산이다. 비록 설악산이란 이름으로 같은 국립공원지역에 묶여 있지만 대청봉과는 독립된 산세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일출맞이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점봉산 정상을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인 한계령 - 망대암산 - 정상 코스는 휴식년제에 묶여 있다.그러나 백두대간의 일부 구간인 만큼 종주자들이 사전에 신청만 하면 대개 허락을 해준다는 설악산관리사무소측의 말이다.
비록 휴식년제로 묶여있다고 해도 겨울 적설기에는 훼손될 우려가 거의 없어 잠정적으로 통행이 묵인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외의 계절에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봄 가을 산불 예방기간에는 설악산 거의 전 지역이 엄격히 통제되므로 산행을 피하도록 한다.
점봉산은 2026년까지 특별보호구(자연휴식년제)로 출입 금지.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원시림이 울창하고 모데미풀 등이 자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커 유네스코에서 생물권보존구역으로 지정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특히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보전되어야 할 숲으로 선정.
12담 구곡으로 불리는 오색약수터 및 주전골 성국사터에 있는 보물 제497호인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이 있음
7. 사진
귀문리 황골 주차장
용수골 들머리
용수골 감시초소
계곡길도없는 개척산행
용수골 끝
뒤돌아 본 용수골
망대암산도 보이고
길도 없는 개척산행
주능선에 도달하고
가리산과 망대암산
찬 바람으로 고생하면서 올라가는 점봉산
귀땍 청봉과 만불상도 보이고
설악 대청봉
가리봉과 안산
올라 온 능선 길
안산과 귀대기청봉
가리봉
가리봉과 안산
방태산이 흐린하게 보이고
내린천
안부에서 중식 후
뒤돌아 본 점봉산
점봉산과 대청봉
작은 점봉산에서 점봉산을 배경으로
설악산
곰배령
끝도 없는 계곡길
곰배골 감시초소
'산과 여행 > 2010 산행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128 아이세상 가족의 밤(1) (0) | 2010.01.30 |
---|---|
100124 마이산 (0) | 2010.01.25 |
100110 계방산 (0) | 2010.01.11 |
100103 능경봉/고루포기산 (0) | 2010.01.04 |
100102 썰매장 (0) | 2010.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