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이 너무 뭐라고해야하나 산만하다고 해야하나?
뭔지 모르게 정숙함보다는 덜떠있다고 해야하나?
내가 생각하고 다니는 사찰은 아닌것 같아 많이 아쉬움이 있다.
사찰을 다녀오면 항상 좋은곳에 다녀왔다고 권하는데
백천사는 조금 아쉬움이 생긴다..........
1. 일자 : 2008년 12월 28일
2. 장소 : 백천사
3. 누구와 : 집사람과 응서
4. 개 요 :
사천시의 백천사 소개글이다. "백천사는 1300년전 신라 문무대왕 시절 의선대사(의상대사의 속세 형제)가 백천사를 처음 창건한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몸속법당 부처님을 모시게된 백천사가 있는 와룡산에는 옛날의 절터가 많기로 유명하다. 구전(口傳)되는 전설로 와룡산에는 팔만구암자(八萬九菴子)가 있었다고 전하는 것을 보면 꽤 많은 사찰(寺刹)이 이 산속에 들어 앉아 있었음을알수 있다. 진양지(晋陽誌)등에 나오는 백천사(白泉寺)의 기록에는...
『백천사는 와룡산의 서편에 있었다. 도솔암에서 흘러내리는 동쪽 계곡은 양구택, 조황담, 백련폭이 그중 아름다운 곳이요. 선정암에서 흘러 내리는 절의 서쪽 계곡은 세심정, 무금대등의 좋은 경치가 있고 동서계곡의 상하에 물레방아 16개소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뒤에는 12개만 남았다. 묵계암도 백천사 북쪽 10리에 있었다.』"고 쓰여 있는 것을 보면 와룡산의 산세와 백천계곡의 아름다움을 직시할 수 있을 것 같다.
5.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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