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20 남대리~회암령~화암봉~회암천~내리천

1.산행일자 : 2010. 6. 20.(일요일)

2.산행코스 : 남대리 경로당[10:26]~주등선[11:31]~화암봉1135.9M[12:19]~안부[12:30~1:10중식 및 휴식]~삼거리[1:14 여기서부터 길이 잘못들어갔다고 생각 됨]~넘넘한 소나무[1:30 여기도 갈림길임]~움막[1:38 ~2:12 후미대기 및 산나물 캐기]~함수곡[3:58~4:20 족탕]~내리천[4:40~5:00 족탕]~하늘다리[5:54]~내리버스주차장[6:10]

3.산행시간 : 10시 26분~18시10분(총 7시 44분간: 중식. 휴식 & 사진촬영시간포함)

4.산행인원 : 나홀로 - 가원

5.산행지도

 

 6. 회암(回岩)령/화암봉1,136m 영월 내리천

♣ 지동(池洞)의 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이곳에는 큰 명당이 있었다 한다. 의상(義相)대사가 676년에 문무왕(文武王)의 명을 받고 절터를 찾으러 다니다가 이곳에다 절을 지으려고 했는데, 까치가 대패밥을 물고 영주군 부석면 북지리(北枝里)로 날아갔으므로 그곳에다 부석사를 지었다고 한다. 

 부석사(浮石寺)를 건립할 명당에 큰 너럭바위가 있어 고민하던 중, 이 바위가 저절로 공중에서 떠서 옮겨간 뒤 그 곳에다 절을 건립하고 이름을 부석사라 하였다. 이때 큰 바위 하나가 이곳으로 날아왔기 때문에 마을의 지명을 '회암(回岩)'이라고 부르고 바위를 '구들바우'라 하고 바위가 넘어온 고개를 '회암령(回岩嶺)'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1135.9봉에 화암봉이라는 이정목이 걸렸잇다

♣ 영월 내리천 영월군 하동면 내리 지동마을에서부터 시작되는 내리천 계곡은 초입에서부터 울창한 수림과 풍부한 수량이 마치 원시의 비경을 연상케 한다. 계곡을 거슬러 오를수록 점입가경의 계곡미가 펼쳐지는데 한가지 흠이라면 이곳의 상류가 석회암 지대인지라 계곡 바닥이 온통 석회석으로 덮혀 물을 마실 수가 없다. 
그러나 늪다리에 이르러 칠룡동 계곡으로 들어서면 계곡물은 옥같이 맑고 폭포,소 등이 연이어 그야말로 심산유곡이 펼쳐진다.

 7. 사진

 

 남대리 경로당

 산행 초입부

 오디

 산딸기

 

 

 

 

 도계능선에 도착하고

 

 

 남대리로 잘못내려가 알바 5분하고--우측방향으로

 

 

 중식후 삼거리->여기서 부터 잘못되었던 같음 우측방향으로 가서 좌측으로 가야하는 데 그만 직진????? 고생시작

 

 우람한 소나무 여기서도 삼거리임. 우측으로 가면 정상적인 코스와 만날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됨.

 좌측(직진)으로 가 더 되돌릴수 없는 나락으로 빠짐

 

 지도에도 없는 움막이???????????

 움막 주변에는 산나물이 지천임.....취나믈. 곰취 등등

 회의 후 계곡으로 하산하여 내리천으로  

 길도 없고

 자연 그대로...........

 

 

 

 산나물 밭

 

 

 

 

 

 

 

 

 회암에서 내려온 합수곡----제가 합수곡 사진을 놓쳐 네이버 푸른바위님 블러그에서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리천에 도착

 

 내리천에서

 이정표가 있어 확인하니 늡다리 가는 길이라고

 

 

 

 

 

 

 

 

 

 

 기암과 하늘다리

 

 

 

 

 내리계곡 야영장

 

 앵두

 내리마을 소공원